
발코니 베란다 600각 타일덧방
세탁기자리 평탄화 시공
베란다라고 부르는 발코니나
다용도실을 살펴보면 흔하게
세탁기자리가 지정되어 있죠.
세탁기 앞쪽으로 물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차가 낮게
형성된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용도로 사용할 때는
더없이 편리한 구조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차가 있는 게
더 불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특히 물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없어도 되는 부분이지요.

발코니 베란다 600각 타일덧방
현장은 고객님의 요청으로
기존에 단높이 되어있던 것을
철거해서 평탄화를 했습니다.
발코니 끝부분에 세탁기자리,
300각 타일로 구성되었는데
이 경우 남은 면적을 고려해
윗부분에 높이를 맞추거나
철거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단높이 된 부분을
철거하고 부분 방수 후에 타일
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타일 사이즈는 600X600으로
요청해 주신 상황인데요.
600각 이상의 타일을 작업할
경우에는 일반 압착 시멘트가
아닌, 드라이픽스라는 폴리머
계열의 자재를 사용합니다.


지난날 보여드린 주방 타일
시공처럼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을 시공할 때는
에폭시를 주로 사용합니다.
폴리머 시멘트계 제품은 기존
에폭시 접착제보다 우수하며
포세린 타일 등에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발현할 수 있습니다.
출처 입력
발코니 베란다 600각 타일덧방
현장에 사용된 드라이픽스는
폴리머 섬유가 들어가 있는
접착제로, 본드 계열보다
내구성과 접착력이 높습니다.
또한 수분 흡수를 줄이며,
물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점도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압착 또는 몰탈
시멘트가 다소 굵은 입자라면
폴리머 계열 접착제는 고운
진흙으로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러한 폴리머 계열 접착제의
장점은 강한 탄성을 바탕으로
수축 및 팽창이 있는 공간이나
실외 등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비교적 높은
가격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자리 평탄화를 마치고
평탄 클립을 사용하여
발코니 베란다 600각 타일덧방
시공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기존 발코니는 폭이 120㎝로,
600각 타일과 사이즈가 맞아
재단을 최소화할 수 있었어요.
타일 부착후 줄눈까지 꼼꼼히
넣어드린 모습입니다.
오늘은 덧방 시공과 더불어
폴리머 계열 타일 접착제의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등급으로 갈수록 성능이 더욱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지기에
시공되는 장소와 크기에 맞춰
알맞은 자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출처 입력
타일삼촌에선 가장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공 후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답니다.

접착 강도나 탄성 외에도
성분에 따라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타일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서 올바른 자재를 선택하여
시공하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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