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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베란다 방수시공
300각 타일로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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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 천장으로 물이 샌다는
연락을 받으면 매우 당황스럽죠.
누수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베란다라고 부르는
발코니 누수는 방수층에 균열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되지 않았다면
배관 설비 문제도 있겠지만,
2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는
대부분 전반적인 방수층이
기능이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래층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발코니 베란다 방수시공을
맡기시는 게 현명합니다.
지난날에도 방수층 노후화로
아래층에서 누수 연락을 받고
타일삼촌에 문의해 주셨는데요.
누수 탐지 업체에 의뢰한 다음
발코니 베란다 방수시공을
전문적으로 맡기기 위해서
직접 알아보셨다고 합니다.
부분 시공이 어렵기도 한데,
전체적으로 노후가 진행되어
깔끔하게 철거한 다음
처음부터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도기로 된 타일을 깨는 일이라
먼지와 분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이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을 쓰셨는데, 최대한
분진이 집안으로 날리지 않도록
충분히 보양 작업 후 진행했습니다.
타일시공 시 구배를 잘 맟줘서
물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지만
화초를 키우거나 세탁기가 있는
세대의 발코니는 일시적으로
물이 고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수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습니다.
타일이 잘 부착될 수 있도록
바탕면도 깨끗이 털고 쓸어
분진 남는 걸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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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본격적으로
발코니 베란다 방수시공을
진행하는데, 이번 현장에서는
액체방수 시공을 적용했습니다.
방수액과 시멘트를 혼합하여
바닥면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혼합 비율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현장마다의 특성과 적용 부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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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방수 시공은 현장에 대해
이해도가 높고 노하우가 풍부한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적절히 혼합한 방수제를 얇게
여러 번 도포하여 바탕면에 작은
크랙도 없도록 잘 메꿔나갑니다.
그다음 레이저 레벨기로 기준을
잡고 안쪽부터 차례대로 타일을
붙이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재단이 필요한 우수관 부위는
더욱 세심하게 부착하였으며,
물수평계를 이용하여 원활한
배수가 되도록 시공했습니다.
몰탈로 베딩작업을 했지만,
약간의 단차도 생기지 않도록
고무망치를 이용해 하나하나
타일을 두드리며 진행했습니다.
이제 방수액이 혼합된 시멘트로
타일 사이를 메꿔주었는데요.
줄눈이라고 하는 해당 작업은
타일 안쪽으로 습기나 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기능합니다.
단순하고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아주 작은 틈으로도 들뜸이나
깨짐 등 하자가 발생할 수 있어
상당히 중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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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란다는 결로가 생기기
쉬워 외부와 연결된 부분에
타일 하자율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실리콘을 덧대어
더욱 꼼꼼히 마무리했습니다.
모든 시공이 완료되었으며,
누수나 타일 하자 등의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타일삼촌으로 문의해 주세요.
카드결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발행 가능
(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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