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타일 덧방 구축아파트 발코니
오래된 타일교체현장
50X50 또는 100X100 크기의
소형 타일은 주로 과거에
욕실이나 주방의 벽이나
바닥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좁은 면적에도 활용도가 높아
장소의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죠.

요즘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금 찾아주시기도 하는데,
600각 이상의 대형 타일이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대형타일은 이음새가 적어서
청소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바닥타일 덧방으로
구축 아파트에 다녀왔습니다.
베란다 발코니가 100각 타일로
시공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건물의 연식이 짐작이 가네요.
작은 크기의 타일은 그만큼
줄눈이 많아 틈새로 오염물이
묻거나 정체되기 쉽습니다.

청소가 까다로워 베란다에는
별로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줄눈이 두꺼워 보였는데,
아무리 깨끗히 관리를 해도
지저분한 느낌이 가시지 않아
타일삼촌을 불러주셨습니다.


바닥타일 덧방은 전체적으로
타일 상태를 점검한 다음에
시공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들뜸이 있거나 이미 한번
덧방 시공을 했던 곳이라면
전체 철거를 권장해 드립니다.

해당 세대는 베란다를 수리한
이력이 없어서 방수층 먼저
확인 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타일 시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선을 잡고 샷시 턱 부분을
시작으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수평이 약간이라도 틀어지면
시작과 끝의 줄눈 간격이
벌어지면서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이번 바닥타일 덧방 현장은
작은 타일로 물매가 급하게
잡혀 있어서 300각 타일로
시공할 경우 부분적으로
평탄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탄클립을 사용하여
부분적으로 단차를 잡았습니다.


샷시 턱 부분은 면적이 좁고
재단 작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기능적인 하자가 없다면
생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타일의 색상이나 질감이
달라 어색한 부분이 생기는데,
이번에는 턱 부분까지 맞춰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하루 양생 기간을 거친 다음
줄눈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타일보다는 줄눈에 먼저
눈이 갔던 기존 베란다에서
화사한 베이지 색상으로
더욱 넓어 보이는 느낌이죠.
광택이 없는 포세린 타일로
고급스러움까지 더했습니다.
개인의 선호도가 다양한 만큼
타일 역시 종류가 많습니다.
바닥타일 덧방 시공 등으로
문의하시는 경우 타일 크기를
이미 정하신 분들도 많은데요.
시공하고자 하는 공간 규모와
배수구, 도기, 단차 등을 모두
고려하여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재단 작업으로
버려지는 타일이 많아져 비용이
부담스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타일삼촌은 고객님의 니즈와
시공 장소에 적합한 타일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덧방 및 철거 후 재시공 등
타일과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카드결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발행 가능
(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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