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타일 시공
구축 아파트 타일 및 유가 교체
오래된 건물의 베란다 타일은
요즘의 트렌드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일뿐더러,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곤 합니다.
세월의 흔적이라 하면 발코니를
사용하면서 생긴 흠집이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생긴 크랙 또는
노후화로 인한 오염들입니다.
베란다 타일 시공은 일반적으로
누수가 발생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래되어 보이는 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부분적인
리모델링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베란다 타일 시공으로
한 구축 아파트에 다녀왔습니다.
타일 자체가 오래되면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 하나하나가 집안의
전체적인 느낌을 좌우할 수 있죠.
합리적인 비용으로 타일 덧방을
진행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해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객님께서도 많이 알아보시다가
타일삼촌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타일 덧방은 별도의 철거 작업이
없어서 비교적 간단한 편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진행해선 안 되고,
기존의 타일 상태를 살펴본 후
기능적인 문제가 확실히 없다면
그때 덧방 시공을 할 수 있어요.
해당 베란다 타일 시공 현장은
다행히 들뜨거나 깨진 부분이
없어서 비용적으로 부담 없는
덧방 시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타일 사이즈는 300X300이며,
욕실 다음으로 물을 많이 쓰는
베란다인 만큼, 미끄러지지 않게
논슬립 타일로 시공하였습니다.
덧방이지만 물 수평계를 사용해
구배를 확인하며 꼼꼼하게
베란다 타일 시공을 했는데요.
기능적인 문제가 없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그대로 접착제 위에
타일을 덧붙이게 되면 특정한
곳에 물이 계속 고이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아래층으로 누수 우려가
있는 만큼 물 빠짐이 원활하도록
신경 써서 덧방 시공을 했습니다.
덧방이든 누수로 인한 철거 후
재시공이든 베란다 타일 시공엔
유가 교체 작업이 필수입니다.
출처 입력
기존 제품을 재활용한다 해도
덧방 되는 높이에 따라 새롭게
자리를 잡아야 하기에 뜯어내고
다시 부착할 필요가 있는데요.
유가 제거 후 빈공간이 생기면
타일 덧방 시 배관이 짧아져서
누수 우려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베란다 타일 시공을 결정했는데
결과가 누수라면 대참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진행합니다.
유가가 설치될 베란다 바닥 타일
자리를 깔끔하게 재단한 다음
파내는 작업까지 하였습니다.
그다음 유가가 설치될 자리의
높낮이를 확인하면서 시공하고
물이 잘 내려갈 수 있도록
물 수평계로 재차 체크했습니다.
해당 부분을 기준으로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기준을 잡고
베란다 타일 시공을 마쳤으며
꼼꼼히 줄눈을 넣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유가 주위는 물론이고
우수관 주위 마감까지 깔끔하게
베란다 타일 시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보여드린 시공 과정이
비교적 쉽다고 해서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업체를
선정하는 건 올바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노하우와 더불어 정직한
시공이 뒷받침되어야 추후에
누수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출처 입력
타일삼촌은 현장 방문을 통해서
타일이 시공된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드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는 베란다 타일 시공을
원한다면 언제든 연락하세요.
카드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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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발행 가능
(부가세별도)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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