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벽 타일 시공
신축아파트 현관 타일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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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진다는 과거 인식과 달리,
요즘의 타일은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시공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벽지와 다르게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지난날에는 신축 아파트로
현관벽 타일 시공 다녀왔습니다.
신축에 손봐야 할 부분이 있나..?
싶지만,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거주하는 곳인
집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관이 벽지로 마감되어 있어
현관벽 타일 시공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 의뢰해 주셨습니다.
요즘 벽지는 대부분 실크벽지라
중간 부분에는 접착제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일 시공에는 벽지
덧방이 불가능하기에 깔끔하게
제거 후 현관벽 타일 시공했습니다.
벽지를 제거했을 때 비교적 벽면이
고르다면 타일본드를 사용합니다.
고르지 않으면 접착 시멘트를
이용하여 면처리를 하게 됩니다.
해당 현관벽 타일 시공 현장은
벽면 미장이 고르게 잘 되어있어
타일 전용 본드인 아덱스 D20
사용하여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아덱스 사의 일액형 접착제
D20은 도기질이나 자기질 타일용
본드로 내수성이 뛰어납니다.
대형 포세린이나 모자이크 타일 등
모든 타일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뛰어난 내수성과 접착력을 가져
무거운 타일이 들뜨거나 처지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타일이 갖는 깔끔함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수직, 수평을 맞추는
작업이 필수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타일삼촌에서는 레이저
레벨기를 반드시 이용하는데요.
아무리 경험이 많다고 하더라도
기계보다 정확할 순 없기 때문에
꼭 가지고 다니는 장비입니다.
현관벽 타일 시공을 비롯하여
모든 타일 시공은 기초적인
작업을 더 꼼꼼히 해야 합니다.
수직 수평 역시 한번 틀어지면
점점 벌어지며 끝으로 가면서
줄눈 두께가 달라질 수 있어요.
또한 단차 없이 시공하기 위해
평탄 클립을 반드시 사용합니다.
평탄 클립 사용 유무에 따라서
완성도가 완전히 달라지기에
품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사각형 모양의 포세린
타일로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신발을 신고 벗는 공간인 현관은
무의식적으로 벽을 짚기도 하고
밖의 흙이나 이물질이 신발에
묻는 등 집을 구성하는 공간 중
다소 지저분한 곳이기도 합니다.
벽지로 마감이 되어 있다면
신발 혹은 손에 묻은 이물질로
오염되기 쉬운 환경이 되는데요.
벽타일 시공을 하게 되면 오염이
잘 묻지 않을뿐더러, 걸레로 쓱
닦아내면 되니 관리도 편하답니다.
무엇보다 집에 첫발을 디디는
현관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집의 첫 이미지도 좋아질 수 있죠.
타일삼촌은 현관을 비롯한 욕실과
다용도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의 타일 시공 경험이 있습니다.
사용 환경과 용도를 고려한 타일을
다양하게 추천해 드리고 있으므로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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