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월 보수
줄눈 없는 타일크랙 수리
내 집 마련의 꿈이 없는 분들은
아마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집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높아졌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들까지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집 인테리어의 완성은
거실과 주방처럼 가족 구성원이
자주 사용하고 눈에 잘 띄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타일이 갖는 고급스러움 때문에
요즘에는 거실에 아트월이라고,
벽 하나를 갤러리처럼 꾸미는
인테리어가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에 아트월 보수로 방문한
세대 역시 거실에 아트월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줄눈의 간격을
생략하고 시공하여 타일이
장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랫단
타일에 크랙이 발생하였습니다.

타일시공에서 대부분 작업하는
줄눈은 타일과 타일 사이의
얇은 라인을 의미하는데요.
타일이 수축하고 팽창하는
과정에서 부딪혀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우리 눈엔 보이지 않더라도
집안 내부의 습기나 외부 환경,
계절의 변화 등으로 타일이
미세하게 변화를 반복합니다.
또한 다른 마감재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인데, 줄눈이
이를 잡아주지 못하면서
아랫부분 타일이 손상되면서
타일삼촌을 불러주셨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눈에 띄게 손상된 타일과 함께
손상 우려가 있는 부분까지
아트월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철거 작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바닥 면을 비롯한 다른 부분에
손상을 방지하고 분진 발생을
줄이기 위해 보양하였습니다.
떡밥이라고 하는 접착 면의
시멘트가 다소 얇게 발라져서
예쁜 겉모습과 달리 불안한
느낌도 없지 않았는데요.
크랙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서 보수하였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철거 후에는 기존에 부착되어
있던 타일 크기와 일치하도록
재단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라 해도
마감재를 시중에 구하기란
경우에 따라 어려울 수 있어요.
당사에서는 많은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 아트월 보수를 해드립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트월은 일반적으로 에폭시로
시공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주제와 경화제 비율을 5:5로
잘 배합해야 하자 없이 단단한
시공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기준이 되는 면을 잡은 다음
차례로 타일을 붙여나갑니다.
줄눈이 없어 타일을 잡아주지
못하기에 접착제가 충분히
양생 될 때까지는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기존 타일과 단차가 다르다면
이 또한 완성도가 떨어지기에
고무망치와 단차 클립을 이용해
단차를 잘 맞춰 시공하였습니다.
이번 아트월 보수 현장에는
기존 타일과 동일한 제품으로
더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이죠.


기존 아트월에는 에폭시로만
고정되어 있었는데, 부착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실리콘으로
마감 후 현장 마무리했습니다.
간혹 이렇게 줄눈이 없는 타일
시공을 원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아무리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거실이라도 습기가 들어가면서
압착 시멘트의 접착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면 온도 차이로 인해
틈이 벌어지거나 떨어지는
하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 시공법입니다.
현장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타일시공을 원하신다면 당사로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카드결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발행 가능
(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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