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주방 타일 시공
입주 전 벽지에서 타일로 교체
다음으로 물을 많이 사용합니다.
조리하면서 양념류가 튀곤 해서
타일 시공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타일이라는 마감재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이번에는 입주 예정인 아파트로
주방 타일 시공을 다녀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신축아파트 주방에
타일이 시공되어 있지 않아서
고객님께서 따로 요청하셨어요.
기존의 벽지는 물을 사용하거나
조리하면서 튀는 이물질 때문에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미적인 느낌 외에도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타일 시공이
꼭 필요한 공간이었습니다.
여러 샘플들을 보여드린 후에
300X600타일 사이즈로 시공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우선 타일 마감재가 대부분인
주방만 보다가 벽지로 시공되어
어색한 느낌이 참 강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지 철거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빨리 끝났습니다.
상부장과 후드가 설치될 공간만
그대로 놔두고 주방 타일 시공에
필요한 공간을 밑작업하였습니다.
이번 현장에 사용된 타일본드는
독일 아덱스 사의 D20입니다.
아덱스 D20 본드는 내수성을
가진 타일접착제로,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 하자 없이 사용하기 좋은
최적의 접착제 중 하나입니다.
세라픽스 접착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타일삼촌에서는 방문하여
현장의 환경과 목적을 고려하여
주방 타일 시공을 해드립니다.
기준을 잡고 측면부터 300X600
타일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축 아파트였기에 다른 마감재에
접착제나 도기로 인한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보강 후
주방 타일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측면 상단은 상부장 자리,
왼쪽 측면 상단은 주방후드 자리로,
주방후드에 사용할 전원은 별도로
전기선을 연결해 드렸습니다.
간격재를 사이사이 고정함으로써
타일 줄눈의 간격과 단차 등을
최대한 줄여 시공하였습니다.
기존의 칙칙했던 주방 벽지에서
고급스럽고 화사한 느낌이 나는
주방 타일 시공이 되었습니다.
아파트의 마루, 싱크대 하부장 등
주변의 마감재나 집기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에 의뢰하신
고객님께서 참 만족해하셨어요.
타일삼촌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타일 샘플을 보여드리고
니즈에 맞는 시공을 진행합니다.
타일이 충분히 양생 되기를
기다린 후 줄눈작업을 했습니다.
타일과 같은 느낌으로 백시멘트
줄눈을 꼼꼼히 넣어드렸어요.
욕실보다는 덜 하지만 주방 역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열기나 습기,
집안 자체의 환경 특성 때문에
갈라진 줄눈 틈 사이로 크랙과
같은 하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 입력
사실상 전처리 과정부터 마무리
단계인 줄눈까지 어느 하나
허투루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주방 타일 시공 작업이
마무리되었는데, 주방후드와
상부장 설치까지 마친다면
참으로 근사할 것 같습니다.
신축, 구축건물 관계없이 어디든
방문하여 작업해 드리고 있으므로
편하게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드결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발행 가능
(부가세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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